반도건설, 신경주역세권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오픈
지하 2층 지상 29층 14개 동 1490세대
트리플 광역 교통, 미래가치, 교육, 자연 등 인프라
신경주역세권 광역 조감도
이 아파트는 신경주역세권 2개 블록에 각각 1100세대와 390세대 총 1490세대가 입주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으로 14개 동이며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건설된다.
신경주역을 도보로 이동해 현재의 경부선(KTX, SRT)과 2022년 완공될 중앙선(청량리~영천역~신경주역), 동해선(포항역~신경주역~태화강역)까지 역세권 프리미엄이 특징이다. 동대구 18분, 울산 11분에 이동 가능하며 서울은 약 2시간대에 도달한다.
주변 건천IC와 경주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를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7번 국도를 이용하면 지역 내 이동도 편리하고, 우회도로(상구~효현)가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경주역세권은 총면적 53만여㎡에 2천400여억 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지구이다. 6300여 가구, 1만6000여 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지구 내에는 상업용지, 업무용지, 학교, 공원 등이 조성된다.
반도유보라는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고 단지 바로 앞에는 대형마트 유치를 추진 중이다. 대형공원과 생태하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공 청사부지도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KTX신경주역세권 반도유보라 투시도
단지에는 경주에서 처음으로 맞춤형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별동학습관이 들어선다. 또 보육 걱정을 덜어줄 다함께돌봄센터와 어린이집,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파티룸도 조성될 예정이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7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차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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