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에게 직접 배운다, 우송정보대 K푸드조리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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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K-마이스터스쿨 K-푸드조리전공이 교내에서 마이스터 프로젝트 실습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우수 숙련기술자와 미슐랭 스타 셰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메달리스트 등 여러 스타강사가 하루씩 10일 동안 이끄는 명장 프로젝트 과목이다.
2020년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로 선정된 미슐랭 1스타 ‘한식공간’의 조희숙 셰프를 비롯해 2015년 브라질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은메달리스트 이재광 셰프, 대한민국 우수숙련기술자 심동욱 셰프, 프랑스 파리 ‘피에르상 오베르감프’ 헤드셰프출신 이노선 셰프 등이 참여하고 있다.
K-마이스터스쿨은 올해 신설 과정이다. 스타강사들로부터 전공분야를 배울 수 있다. K뷰티(미용), 펫케어(반려동물), 베이커리카페(제과제빵) 등 각 분야 명장과 기능한국인, 국제올림픽선수 출신 및 스타강사를 초빙해 미래 한국대표 명장을 양성한다.
이달영 총장은 "K-마이스터스쿨은 기존 교육에 ‘선택과 집중’을 더해 새롭게 고품격 교육을 지향, 기존 공급자 중심 교육에서 탈피해 학생 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대표명장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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