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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편입종목 대부분 상승…OCI 4%대↑(종합)

등록 2024.11.22 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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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은 7%대 하락

[서울=뉴시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항노화 신소재'로 불리는 조직 재생 물질 PDRN과 PN을 생산할 '에이피알 평택 제3캠퍼스'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항노화 신소재'로 불리는 조직 재생 물질 PDRN과 PN을 생산할 '에이피알 평택 제3캠퍼스'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들이 22일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는 OCI(4.84%), 미원상사(4.69%), 에이피알(4.68%)이 상승 마감했다. 효성중공업(-7.19%)은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지수에 포함됐지만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피200지수에서 편출되는 5개 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효성(-7.68%), 롯데관광개발(-3.52%), 영풍(-1.78%), 명신산업(-1.47%), KG스틸(-0.64%) 등이 모두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장 마감 후 코스피200 등 대표지수 구성종목 정기 변경을 발표했다.

코스피200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중 각 산업군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를 담은 지수다. 상장지수펀드(ETF), 선물, 옵션 등 각종 금융상품의 기초지수로 활용되고 있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이 유입·유출된다.

거래소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을 변경하고 있다. 이번 지수 변경은 다음달 13일부터 반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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