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무인기 영공 침범에 "안보실장 중심 실시간 대응"
北 무인기, DMZ 이남 민간 마을까지 남하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용산구 옛 미군기지에 조성된 용산공원에서 보이는 대통령 집무실. 2022.06.15. [email protected]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께부터 경기도 일대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미상의 항적 수 개가 포착됐다.
북한 무인기는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비무장지대(DMZ) 이남 민간 마을까지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