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37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나흘째 0명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7명이 새로 나왔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81명, 김천 52명, 경산 34명, 구미 33명, 상주 22명, 경주 21명, 칠곡 17명, 안동 15명, 영주 14명, 영천 11명, 의성 8명, 문경 6명, 성주 6명, 예천 6명, 고령 4명, 군위 3명, 청송 1명, 영덕 1명, 청도 1명, 봉화 1명 등 영양, 울진, 울릉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모두 337명(국내 334, 국외 3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414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344.9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36→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 363→ 181→ 422→ 567→ 439→ 371→ 346→ 347→ 159→ 361→ 483→ 399→ 366→ 369→ 327→ 147→ 337명이다.

1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9972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1633명, 구미 25만4244명, 경산 16만2754명, 경주 12만4544명, 안동 8만7891명, 김천 7만5392명, 영주 5만7728명, 칠곡 5만6806명, 영천 4만9904명, 상주 4만4624명, 문경 3만7821명, 예천 3만37명, 울진 2만1930명, 의성 2만1263명, 청도 1만8024명, 영덕 1만6484명, 성주 1만6107명, 고령 1만2429명, 봉화 1만2001명, 청송 1만1074명, 군위 8747명, 영양 6351명, 울릉 2184명이다.

사망자는 흘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97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57.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6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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