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도내 전역서 564명 코로나19 확진
창원 170명, 진주 97명, 김해 92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9일 "지난 18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4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전인 17일 확진자는 467명, 사망자는 없었다.
18일 신규 확진자 564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70명(창원 74, 마산 70, 진해 26), 진주 97명, 김해 92명, 양산 51명, 사천 33명, 거창 26명, 거제 25명, 밀양 18명, 하동 9명, 통영 8명, 창녕 7명, 함양 7명, 산청 6명, 고성 5명, 의령 3명, 합천 3명, 함안 2명, 남해 2명이다.
이로써 1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3459명(입원치료 3, 재택치료 2272, 퇴원 184만9240명, 사망 1944)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8.1%,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