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34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사흘째 0명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34명이 새로 나왔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01명, 경산 61명, 경주 46명, 구미 38명, 안동 31명, 김천 27명, 영주 24명, 영천 19명, 상주 18명, 칠곡 17명, 문경 14명, 울진 7명, 예천 6명, 영덕 4명, 고령 4명, 군위 3명, 청송 3명, 성주 3명, 의성 2명, 영양 2명, 청도 2명, 봉화 2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434명(국내 431, 국외 3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941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20.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12→ 427→ 363→ 181→ 422→ 567→ 439→ 371→ 346→ 347→ 159→ 361→ 483→ 399→ 366→ 369→ 327→ 147→ 337→ 511→ 471→ 445→ 449→ 404→ 198→ 391→ 592→ 479→ 452→ 434명이다.

2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2만4796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2623명, 구미 25만4919명, 경산 16만3259명, 경주 12만4996명, 안동 8만8217명, 김천 7만5825명, 영주 5만7991명, 칠곡 5만7000명, 영천 5만32명, 상주 4만4809명, 문경 3만7985명, 예천 3만110명, 울진 2만1973명, 의성 2만1304명, 청도 1만8048명, 영덕 1만6568명, 성주 1만6191명, 고령 1만2470명, 봉화 1만2045명, 청송 1만1096명, 군위 8783명, 영양 6367명, 울릉 2185명이다.

사망자는 사흘째 나오지 않아 누적 2100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8명이 입원해 38.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22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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