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96명 코로나19 확진…사망자는 1명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선언한 다음 날인 12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마스크를 쓰거나 쓰지 않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05.12. [email protected]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110명, 구미 109명, 경산 76명, 안동 54명, 경주 50명, 김천 43명, 칠곡 31명, 영주 23명, 영천 22명, 상주 15명, 문경 10명, 청도 8명, 성주 8명, 예천 7명, 울진 7명, 의성 5명, 영덕 5명, 고령 5명, 봉화 4명, 군위 2명, 영양 2명 등 청송과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모두 596명(국내 595, 국외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3924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560.6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66→ 369→ 327→ 147→ 337→ 511→ 471→ 445→ 449→ 404→ 198→ 391→ 592→ 479→ 452→ 434→ 444→ 156→ 388→ 597→ 667→ 614→ 466→ 397→ 281→ 565→ 818→ 667→ 604→ 596명이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3만2056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4024명, 구미 25만6062명, 경산 16만4173명, 경주 12만5698명, 안동 8만8890명, 김천 7만6258명, 영주 5만8270명, 칠곡 5만7273명, 영천 5만272명, 상주 4만5052명, 문경 3만8211명, 예천 3만220명, 울진 2만2061명, 의성 2만1360명, 청도 1만8110명, 영덕 1만6683명, 성주 1만6275명, 고령 1만2514명, 봉화 1만2080명, 청송 1만1165명, 군위 8816명, 영양 6402명, 울릉 2187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106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1명이 입원해 52.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320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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