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5개 경제단체와 릴레이 소통 '눈에 띄네'
민생경제 현안 위한 소통 행보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송언석 개발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15. [email protected]
민생경제 주요 현안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경제단체는 한국무역협회(KITA), 한국경영자총협회(KEF), 중소기업중앙회(KBIZ),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등 5곳이다.
이번 경제단체와의 릴레이 소통은 송 의원이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첫 번째 행보다.
제대로 된 민생경제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이뤄졌다.
송언석 의원은 15~16일 한국무역협회 조상현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으로부터 민생경제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과 근로자,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는 민생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17일에는 한국경제인협회, 18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를 만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 의원은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 의견을 듣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경제 현장에 계신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힘이 되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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