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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초·중·고졸 검정고시', 전북 어디서?…장소 공고

등록 2024.07.29 09: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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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지원자 수는 총 1118명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8일 치러지는 '2024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제2회 검정고시 지원자 수는 총 1118명(초졸 80명·중졸 161명·고졸 877명)이다. 온라인 지원자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올해 1회 검정고시부터 응시자의 시험장 접근 편의성 제고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거주지와 가까운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도내 6개 권역에 시험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6개 권역 시험장은 전주온빛중과 군산중, 익산지원중, 정읍 샘고을중, 남원하늘중, 진안여자중이다. 교정시설 시험장은 송천중고등학교와 전주교도소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은색 또는 파란색 볼펜)과 필요시 도시락 등을 준비해 오전 7시30분부터 8시4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반드시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하다. 시험실 내에서는 휴대전화·스마트워치·전자담배·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무선통신기기를 소지하거나 사용하면 부정 행위자로 간주한다.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취득해야 최종 합격이다. 합격자 발표는 내달 3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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