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예지, 회견 도중 쓰러졌다가 10여분만에 회복
[임실=뉴시스] 김얼 기자 = 김예지 선수가 기자회견장에서 쓰러졌다가 10분여만에 회복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최정규 기자 = 파리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목에 걸은 김예지 선수(임실군청)가 9일 기자회견 중 쓰러졌다.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전북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갑자기 경련과 함께 쓰러졌다가 10분여만에 회복했다.
김 선수는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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