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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센터, 5일 '2024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우수작 상영

등록 2024.09.03 08: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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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우수작 상영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2024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우수작 상영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5일 오후 7시30분 센터 상영관에서 '2024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우수 작품들을 상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지난 4월 폐막한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의 일환으로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단편 4편을 선보인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은 지난 8월 24일 구미를 시작으로 원주,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13회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

상영작은 ▲김민성 감독의 '여름방학' ▲프란체스코 소싸이 감독의 '엔리코의 생일' ▲마누엘 무뇨스 리바스 감독의 '아케론강 ▲김소영·장민희 감독의 '내 어머니 이야기' 등이다.

영화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센터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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