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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 60~70대 여성 2명 경상

등록 2024.09.03 09:39:43수정 2024.09.03 0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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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흥덕동 한 상가 내부로 승용차가 돌진해 집기 등이 파손돼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시 흥덕동 한 상가 내부로 승용차가 돌진해 집기 등이 파손돼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해 운전자 등 60~70대 여성 2명이 다쳤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9분께 문경시 흥덕동에서 운행 중이던 SM3 차량이 상가 건물 1층 내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내부가 파손되고, 운전자(60대·여)와 행인(70대·여)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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