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양아트센터, 가곡과 아리아 '만추, 낭만을 듣다' 개최
[대구=뉴시스] 대구뮤직페스티벌오케스트라.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4.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까지 감성적인 가을밤의 정취를 관객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인혁 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았으며 대구음악협회 회원들로 구성된 대구뮤직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성악가로는 소프라노 주선영·강은구, 메조소프라노 이재영·김보라, 테너 송성훈·최요섭, 바리톤 제상철·박정환, 베이스 윤성우·이재훈 등이 출연한다.
[대구=뉴시스] 만추, 낭만을 듣다 포스터. (사진=대구 아양아트센터 제공) 2024.1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한국 가곡과 오페라의 가사가 섬세히 표현되는 감동적인 아리아로 하여금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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