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판문점 -4.9도'…경기북부 출근길 추위 이어져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아침 기온은 파주 판문점 -4.9도, 연천 백학 -4.3도, 포천 이동 -4.2도, 양주 -3.2도, 동두천 -2도, 고양 -1.4도, 의정부 -1.1도 등을 기록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기상청은 8일 낮부터 기온이 서서히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