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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민주평통 인천서구協, 북한이탈주민 인형 만들기 체험 등

등록 2024.11.18 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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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여성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하는 힐링취미 교실’네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수업은 최문선 강사(한국실용공예디자인연구소)의 지도하에 모루 인형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은 모루 인형을 다양한 색상의 철사를 구부려 원하는 모양으로 크리스마스 화환과 강아지, 토끼 등 동물 키링을 만들었다.

◇iH, 중소기업 맞춤형 ESG 경영 특강

인천도시공사(iH)는 이달 20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ESG 공급망 평가 준비' 특강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EU 공급망 실사법에 따른 ESG 국제 기준 강화를 대비해 중소기업들이 에코바디스(EcoVadis) 인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 기업에는 1대 1 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코바디스(EcoVadis)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급망 ESG 평가 관리 플랫폼이다. 2024년 현재 175개국에서 10만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고 있다. EU로 수출하는 기업과 협력사들에게 필수적인 인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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