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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 호남고속도로서 닭 사료 쏟아져 10㎞ 정체

등록 2024.11.19 09:15:14수정 2024.11.19 09: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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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 규모 화물차 적재함 쓰러져

[대전=뉴시스]19일 오전 6시께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유성IC 인근에서 약 10t 규모의 화물차 적재함이 쓰러져 일대가 정체를 빚고 있다.(사진=로드플러스 갈무리). 2024.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19일 오전 6시께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유성IC 인근에서 약 10t 규모의 화물차 적재함이 쓰러져 일대가 정체를 빚고 있다.(사진=로드플러스 갈무리). 2024.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오전 6시께 대전 유성구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유성IC 인근에서 약 10t 규모의 화물차 적재함이 쓰러졌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로 적재함에 실려 있던 닭 사료가 도로로 쏟아졌다.

사료가 도로로 쏟아져 일부 차선이 통제되고 있으며 현재 약 10㎞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쏟아진 사료 등 정리를 끝낸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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