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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 테니스 꿈나무 초청 '재능기부' 행사

등록 2024.11.20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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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가운데)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오른쪽)이 청주 솔밭공원 테니스장에서 초등학교 테니스 선수에게 물품을 주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2024.11.2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가운데)과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오른쪽)이 청주 솔밭공원 테니스장에서 초등학교 테니스 선수에게 물품을 주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와 청주 지역 초등학교 5곳 테니스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재능나눔 행사를 열었다.

청주 솔밭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행사는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스포츠 재능기부의 하나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여자 테니스팀 소속 국가대표 백다연 선수와 국가대표 상비군 이은혜·최지희 선수는 일일 강사로 참여해 그룹별 원포인트 레슨과 시범경기를 선보였다.

학생 선수 26명은 프로선수들과 테니스를 치며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농협은행은 이날 재능기부와 더불어 학생 선수와 각 학교에 라켓 가방과 테니스공 등 용품을 기탁했다.

NH농협은행은 소프트테니스팀과 여자 테니스팀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라켓 스포츠 명가로 지속해서 재능기부 활동을 펴고 있다.

임세빈 충북본부장은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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