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소외계층에 반려동물 수제간식 나눔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다.
지난 7월 센터에서 자활근로자들로 구성해 조직한 '애견수제간식 사업단' 8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 참여자는 반려동물 수제간식을 지역 내 소외계층 100명에게 전달하고, 반려동물 인식 개선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김도균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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