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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동 카센터에서 불…진화하던 60대 양 손 화상

등록 2024.11.20 1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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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20일 오후 1시55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20일 오후 1시55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0일 오후 1시55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카센터 대표 A(60대)씨가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중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카센터 건물이 절반 이상 불에 타고 내부에 있던 차량 1대 등이 소실됐다.

당시 화재로 인해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28건의 화재 신고가 다량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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