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진선화 의원, 의정활동 우수상 수상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선정
[여주=뉴시스] 수상하는 진선화 의원(오른쪽)(사진제공=여주시의회)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의회 진선화 의원이 20일 제11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에서 ‘의정연구발전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진 의원은 여주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 아동, 여성 등 취약 계층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특히 여주시 출산장려 및 다자녀 가정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 모두가 함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수상 소감을 통해 진 의원은 “이번 수상은 여주시민이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그 고민이 실제로 열매를 맺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 강백운 주무관은 지방의정 활동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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