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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앞으로 세상은 AI 활용도에 바뀌어"

등록 2024.11.22 0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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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AI 아이디어톤' 마무리

2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AI 아이디어톤' 시상식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AI 아이디어톤' 시상식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고객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인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과 시상식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AI 아이디어톤은 신한금융이 금융감독원과 지난달부터 청년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신한금융 AI 전문가들이 동참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멘토링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73개팀이 참가해 11개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청년 2개팀에는 내년 신한금융 그룹사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심사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바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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