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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서 레미콘이 전봇대 들이받아…1시간여 도로 통제

등록 2024.11.22 10:12:19수정 2024.11.22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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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 경찰 마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장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22일 오전 8시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24번 국도(진원 방면) 편도 1차선 굽은길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갓길에 설치된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양방향 차선이 1시간 가량 통제됐다.

사고를 낸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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