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전달식 열여
횡성·우천·둔내 등 3대 교체지원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전달식.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내구연한이 지난 횡성·우천·둔내 의용소방대 차량을 교체하는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명기 군수, 박순걸 횡성소방서장, 정대용·김영숙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교체를 위해 군·도비 1억1000만원을 확보해 순찰 차량 총 3대를 구입했다.
의용소방대 현장 출동 차량은 안전 취약 지역 순찰과 화재 예방 활동에 사용된다.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구조·구급 활동과 화재 진압을 보조하는데 활용된다.
김명기 군수는 "안전사고에 대응해 현장을 지켜주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최일선에서 애쓰는 여러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전달식.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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