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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아파트 건설 현장서 H빔 추락 40대 인부 중상

등록 2024.12.19 13: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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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상 인부 구조하는 제천소방 *재판매 및 DB 금지

골절상 인부 구조하는 제천소방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19일 오전 9시30분께 충북 제천시 장락동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40대 인부 A씨가 추락한 H빔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크레인 줄에 매달려 옮겨지던 H빔이 지상으로 떨어졌다. H빔을 묶은 줄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이 사고로 2~3미터 아래에서 작업하던 A씨가 오른쪽 다리 골절상을 당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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