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 국토부 안전관리수준평가 최고등급…'매우우수'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HS화성은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실시한 올해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257개 현장에 참여한 318개의 시공사와 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등급 산정기준은 매우 우수(95점 이상), 우수(85점~94점), 보통(60점~84점), 미흡(40점~59점), 매우 미흡(40점 미만)이다.
평가대상은 총공사비 200억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점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여부 등이다.
HS화성은 본사(30%, 본사 안전교육 및 예방활동 등)와 현장(70%,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안전점검 및 재해예방활동 등) 인천영종 LH8공구가 합산 95.75점으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19년, 2020년, 지난해에는 각각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HS화성 안전팀 지민주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 활동으로 고객과 임직원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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