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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5년 연속 2등급'

등록 2024.12.19 18: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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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공공기관 및 특·광역시설공단 중 최고 등급 달성

[울산=뉴시스] 울산시설공단 울산종합운동장.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2024.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설공단 울산종합운동장.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2024.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각급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지원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를 확산할 목적으로 이뤄진다. 각각 100점 만점으로 산출된 청렴 체감도(60%)와 청렴 노력 정도(40%)를 가중 합산한 후 부패실태 점수를 감점하는 방식이다.

평가 결과, 국내 716개 기관 중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해 울산지역 공공기관 및 특·광역시설공단 중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약자 시설 합동 점검 ▲시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임대사업장 및 공사 현장 소통간담회 ▲이해관계자와 상호 신뢰 형성을 위한 청렴 해피콜 운영 ▲내부 조직 및 이해관계자의 갑질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한 갑질 근절 3단계 대응 방안 시행 등 34개 청렴 확산 주도형 시책을 추진했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19일 울산 문수 꿀잼빙상장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문수 꿀잼빙상장은 시민이 도심 속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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