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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김일우·박선영 "여보 출근할게" "돈 많이 벌어와"

등록 2025.01.29 1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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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김일우·박선영 "여보 출근할게" "돈 많이 벌어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이 신혼 부부가 된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커플 촬영을 하고, 함께 타로점을 본다.



김일우는 박선영을 개화기 콘셉트 셀프 스튜디오로 데려간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며 대화를 나눈다.

김일우는 경성 스타일 양복을 입은 뒤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다듬고, 박선영은 김일우의 넥타이와 옷깃을 정리해준다.

김일우는 "여보 출근할게"라고 말하고 박선영도 "자기야 돈 많이 벌어와"라고 맞장구를 친다.



두 사람은 촬영 후 흰 눈을 맞으며 마치 드라마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코미디언 심진화는 "하늘이 도와준다"고 말한다.

두 사람은 박선영이 자주 가는 타로 카페로 가서 연애점을 본다. 이곳 타로 마스터는 박선영 고교 동창이자 37년 지기여서 김일우를 긴장하게 한다.

김일우는 박선영 친구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90도 인사를 한다. 이후 세 사람은 고교 시절 얘기를 하면서 공감대를 쌓은 뒤 본격적으로 연애운을 점쳐본다.

'신랑수업'은 2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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