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고일, 헌재 인근 건물 옥상 출입통제…위험상황 대비
건물 관리인에게 자체 방어 권고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최재해 감사원장 및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 탄핵심판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03.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3/NISI20250313_0020730486_web.jpg?rnd=20250313111253)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최재해 감사원장 및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 탄핵심판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03.13. photo@newsis.com
1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서울 종로구 헌재 인근 등에 있는 높은 건물 옥상에 대해 안전 조치하도록 안내했다.
건물 관리인들에게 외부인이 올라갈 수 없도록 출입을 통제하는 등 자체적으로 방어해달라고도 권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선고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당일, 탄핵 반대 집회에서 4명이 숨지는 일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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