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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03.17 17: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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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등 중증질환자들이 1년 넘게 대안 없이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비판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18일 '서울의대 교수들의 입장에 대한 환영 의견'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제자를 위해 참스승의 면모를 보였다는 점에서 환영하고 응원한다"면서 "환자를 버린 행위까지 감싸주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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