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녹화 끝났는데 계속 먹었다 "얼마나 맛있길래"
![[서울=뉴시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4/NISI20250314_0001791558_web.jpg?rnd=20250314113115)
[서울=뉴시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이다희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다희와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냉장고를 공개한다.
연애 예능물 '솔로지옥' MC를 맡고 있는 두 사람은 본인만의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 기술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눈빛 하나로 상대를 사로잡는 스킬을 뽐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셰프들도 직접 플러팅에 도전한다.
최강록 셰프는 특유의 쑥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입'으로만 플러팅을 시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최현석 셰프과 최강록 셰프의 첫 맞대결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현석이 5연승으로 원조 셰프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점차 '15분 요리'에 적응해가고 있는 최강록이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다희는 남다른 '먹성'도 보였다.
이다희가 촬영 종료 후 모두가 떠난 빈 스튜디오에 남아 끊임없이 음식을 먹었다.
이를 본 스태프는 "얼마나 맛있길래 계속 먹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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