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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키 정대윤, 세계선수권 모굴 '동메달'… 한국 선수 최초 [뉴시스Pic]

등록 2025.03.20 09: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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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오른쪽 두 번째)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동메달을 따낸 후 태극기를 들고 코치진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정대윤은 결선에서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오른쪽 두 번째)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동메달을 따낸 후 태극기를 들고 코치진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정대윤은 결선에서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정대윤이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모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정대윤은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모굴 결선에서 81.7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이다.

모굴 경기는 1.2m 높이의 둔덕이 약 3.5m 간격으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턴과 점프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이다. 턴 동작 점수 60%, 점프 공중 동작 20%, 시간 기록 20%를 점수에 반영해 순위를 정한다.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정대윤은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정대윤은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정대윤은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정대윤은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정대윤은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결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정대윤은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오른쪽)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동메달을 따낸 후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대윤은 결선에서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오른쪽)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동메달을 따낸 후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대윤은 결선에서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오른쪽)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동메달을 따낸 후 시상대에 올라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샴페인으로 자축하고 있다. 정대윤은 결선에서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생모리츠=AP/뉴시스] 정대윤(오른쪽)이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생모리츠 엥가딘에서 열린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 동메달을 따낸 후 시상대에 올라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샴페인으로 자축하고 있다. 정대윤은 결선에서 81.76점으로 동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했다. 2025.03.20.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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