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신기술교육원, 영국 학생에 '튜링 스킴' 프로그램
4월 중순까지 약 2주간 운영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은 영국 캐피탈 시티 칼리지(Capital City Colleg) 학생들을 초청해 양국 간 기술 및 문화 교류를 위한 '튜링 스킴(The Turing Scheme 2024/25)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사진=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1805830_web.jpg?rnd=2025033117354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은 영국 캐피탈 시티 칼리지(Capital City Colleg) 학생들을 초청해 양국 간 기술 및 문화 교류를 위한 '튜링 스킴(The Turing Scheme 2024/25)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사진=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 교육 교류 사업인 '튜링 스킴'의 일환으로 영국 학생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직업 기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영국 캐피탈 시티 칼리지와 한국폴리텍대학은 2016년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직업교육 행정 연수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신기술교육원은 다음 달 중순까지 약 2주간 본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영국 캐피탈 시티 칼리지의 IT 및 공학 계열 학생 등 14명에게 한국의 첨단 기술 교육 체험과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또 한식 체험, 한복 입어보기 등 한국전통문화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상복 신기술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학생들이 한국의 기술력과 문화를 공유하게 돼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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