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트래비스 스캇' 내한 공연 선예매 실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 두번째 협업
![[서울=뉴시스]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 투어 포스터. (사진=현대카드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1806830_web.jpg?rnd=20250401162137)
[서울=뉴시스]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 투어 포스터. (사진=현대카드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카드의 새로운 공연 문화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Loved by Hyundai Card)'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과 함께 찾아온다.
현대카드는 10월25일 토요일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트래비스 스캇의 첫 단독 내한공연에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트래비스 스캇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이자, 현대카드가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를 통해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공연이다.
트래비스 스캇은 래퍼, 송라이터, 프로듀서, 퍼포머이자 디자이너, 스타일 아이콘, 배우로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몽환적인 플로우와 오토튠을 가미한 싱잉랩으로 대표되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지금의 힙합 트렌드를 유행시킨 아티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UTOPIA' 앨범 발매 이후 진행된 'CIRCUS MAXIMUS'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2023년 10월에 시작된 해당 투어는 북미, 유럽, 중남미, 호주, 뉴질랜드에서 매진을 기록한 76회 공연을 통해 약 17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2억930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랩 투어로 기록됐다.
공연 티켓은 오는 8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7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으로, 2006년 10월25일 출생자까지 공연장 입장이 허용된다.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예매 전 반드시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현장에서도 나이와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한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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