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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트래비스 스캇' 내한 공연 선예매 실시

등록 2025.04.01 16: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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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드 바이 현대카드' 두번째 협업

[서울=뉴시스]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 투어 포스터. (사진=현대카드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와 함께하는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 투어 포스터. (사진=현대카드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카드의 새로운 공연 문화 브랜드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Loved by Hyundai Card)'가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트래비스 스캇과 함께 찾아온다.

현대카드는 10월25일 토요일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트래비스 스캇의 첫 단독 내한공연에서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트래비스 스캇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이자, 현대카드가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를 통해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공연이다.

트래비스 스캇은 래퍼, 송라이터, 프로듀서, 퍼포머이자 디자이너, 스타일 아이콘, 배우로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몽환적인 플로우와 오토튠을 가미한 싱잉랩으로 대표되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지금의 힙합 트렌드를 유행시킨 아티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UTOPIA' 앨범 발매 이후 진행된 'CIRCUS MAXIMUS⁠'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2023년 10월에 시작된 해당 투어는 북미, 유럽, 중남미, 호주, 뉴질랜드에서 매진을 기록한 76회 공연을 통해 약 17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2억930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랩 투어로 기록됐다.

공연 티켓은 오는 8일 정오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7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만 19세 이상 관람으로, 2006년 10월25일 출생자까지 공연장 입장이 허용된다.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예매 전 반드시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현장에서도 나이와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한 후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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