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4·3 추념일 차차 '흐림'…낮밤 기온차 10도 내외

등록 2025.04.03 05: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참배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5.04.0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 행방불명인 묘역에 참배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025.04.02.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77주년 제주4·3 추념일이자 목요일인 3일 제주지역은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8도(평년 8~10도), 낮 최고기온은 12~15도(평년 15~17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제주권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매우 크게 나타나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