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나무밭 불→주택 번져 '1채 전소'…인명피해 없어(종합)
1시간5분여만에 진화…화재원인·피해규모 조사
![[완주=뉴시스] 2일 오후 3시10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대밭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으로까지 번져 주택이 불타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933_web.jpg?rnd=20250402160456)
[완주=뉴시스] 2일 오후 3시10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대밭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으로까지 번져 주택이 불타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일 오후 3시10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1시간5분여만에 진화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나무밭을 넘어 인근에 위치한 주택으로까지 불이 번졌다. 주택 1채가 전소됐다.
당시 화재 지점 뒤쪽으로 야산이 있었지만 산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