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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경기도의원 보궐선거…2곳 모두 민주당 당선

등록 2025.04.02 22:56:19수정 2025.04.02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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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성남6 김진명 경기도의원 당선자, 군포4 성복임 당선자.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성남6 김진명 경기도의원 당선자, 군포4 성복임 당선자.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4·2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석을 모두 가져갔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6 선거구에서는 김진명 민주당 후보가 2만8813표 중 1만5334표를 확보해 득표율 53.38%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 후보와 경쟁한 이승진 국민의힘 후보는 1만3389표, 득표율 46.61%를 보였다.

군포4 선거구에서는 1만3443표 중 7794표를 얻은 성복임 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8.25%로 당선됐다.

성남6 선거구는 개혁신당 이기인 의원이 지난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하면서, 군포4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판수 전 부의장이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이번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당선인들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말까지다.

한편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26.4%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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