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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은 쌀쌀·낮엔 따뜻…오후 강풍 주의

등록 2025.04.16 06: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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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서리 가능성·시설물 관리 필요

전북 아침은 쌀쌀·낮엔 따뜻…오후 강풍 주의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6일 수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와 개화기 과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은 3~7도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22~25도까지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고창 22도, 임실 23도, 무주·남원·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 24도, 전주·완주 25도 분포다.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33분(118㎝)이고, 만조는 오후 5시1분(578㎝)이다. 일출은 오전 6시 정각이고, 일몰은 오후 7시8분이다.

서해남부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50㎞(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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