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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 당선자 "경제 군수로 1등 울진 만들어"

등록 2022.06.02 06:47:08수정 2022.06.02 06: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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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국민의힘 울진군수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손병복 국민의힘 울진군수 예비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손병북 경북 울진군수 당선자는 "경제 감각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1등 울진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손 당선자는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만8천317표 중 1만6326표(59.94%)를 얻어 무소속 황이주 후보를 5418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손 당선자는 "현명한 선택과 판단으로 당선이라는 큰 선물을 주신데 대해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를 대신해 두 팔 벌려 응원하고 허리 숙여 인사하신 선거사무원과 지지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울진군민들의 민심이 경제인 출신으로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저에게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혁신을 통해 밝은 미래를 약속하고 군민과 함께 하며 군민을 더 잘 살게 하는 경제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손 당선자는 "삼성에서 수많은 사업을 운영하고 거대 조직을 이끌면서 경제 감각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1등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며 "미래를 약속하는 '혁신군수', 군민과 함께하는 '민생군수', 군민을 더 잘 살게하는 '경제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진의 백년대계를 위한 미래먹거리 발굴과 함께 울진형 일자리 창출로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드는 등 공약을 성실히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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