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곳·춘천 2곳서 919회 로또 2등 당첨
12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919회 당첨 결과 강릉시 남문동 7-12번지 진평양행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행운이 터졌다.
진평양행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2등이 당첨된 사례는 올들어 이번까지 3번으로 기록, 복권명당의 명성을 이어갔다.
춘천시 근화동 742번지 1층 공치천복권방과 퇴계동 983번지 주공 2단지 상가 101호 바른손에서도 대박 기운이 찾아왔다.
당첨번호는 9, 14, 17, 18, 42, 44번이다. 보너스번호는 35번이다.
행운의 숫자 6개를 맞힌 복권 배출점은 5곳으로 나타났다.
1등 당첨금 1인 지급액은 43억515만450원(세금 포함)이다. 자동 3개, 수동·반자동 각 1개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전국에서 56곳이고 각 6406만739원을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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