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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김남희, MBC '미치지 않고서야' 합류

등록 2021.02.09 1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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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남희.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남희.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김남희가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TV 새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캐스팅됐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남희가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드라마 '주몽', '선덕여왕', '여자를 울려'의 김근홍 PD와 '마녀의 법정', '동안미녀' 등을 쓴 정도윤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들의 치열한 생존담을 그린다.

김남희는 상사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눈치 제로 프로 일침러 '신한수' 역을 맡았다. 비록 눈치는 없지만 AA급 핵심인재로 주인공 '최반석'(정재영 분)과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김남희는 2013년 영화 '청춘예찬'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국어교사이자 기독교 신자인 '정재헌'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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