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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신곡 '버터' 작업 참여…21일 발매

등록 2021.05.18 11: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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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RM. 사진 = 빅히트 뮤직. 2021.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RM. 사진 = 빅히트 뮤직. 2021.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신곡에 참여했다.

18일 공개된 KBS 심의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는 방송 적격 판정을 받았다.

해당 심의 결과를 통해 신곡의 작사·작곡진도 최초 공개됐다.

'버터'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와 마찬가지로 외국 작곡가의 곡으로 밝혀졌다. 제나 앤드류스(Jenna Andrews),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외 4명의 작곡가가 의기투합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RM이 재차 방탄소년단 신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RM은 데뷔 앨범 '노 모어 드림' 때부터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수록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오며 작사·작곡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이유다.

한편, '버터'는 오는 2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된다. 24일 오전 9시(한국시간) 진행되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최초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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