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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2시간 지연해 스위스 도착…1시간 반 뒤 다보스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참석차 스위스 쮜리히 국제공항에 21일 낮 12시 55분(한국시간 오후 8시 55분)에 도착했다. 당초 예정보다 2시간이 지연된 것으로 전날 워싱턴 출발 직후 에어포스원에서 전기 문제가 발견돼 회항해서 다른 비행기로 갈아탄 때문이다. 다보스에 먼저 와있던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3시간 지연될
김재영기자2026.01.21 21:05:59
"트럼프의 그린란드 위협, 유럽의 안보·원칙 번영에 대한 도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위협하고 그린란드와 덴마크를 지지하는 나라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한 것은 유럽의 안보, 원칙, 번영에 도전이 되고 있다고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21일 말했다. 코스타 의장은 "이 3가지 측면 모두 대서양 양안 관계의 시험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2일
유세진기자2026.01.21 20:32:45
中, 화웨이·ZTE 퇴출 추진 EU에 "정치적 조작" 비난
유럽연합(EU)이 중국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ZTE를 이동통신망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관련 보도에 주목했고 이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한다"며 "중국 기업은 오랫동안 유럽에서 법과 규정을 준수하면서 경영해왔고 유럽의
박정규기자2026.01.21 19:14:09
영국 인플레 12월 3.4%…11월 3.2%에서 커져
영국의 소비자물가 연 인플레가 지난해 12월 시점으로 3.4%를 기록해 전월의 3.2%에서 커졌다고 21일 영 통계청이 발표했다. 영국 인플레는 2024년 12월에는 2.5%까지 떨어졌으나 다시 반등해 2025년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 동안 3.8%에 머물렀다. 이어 10월 3.6%, 11월 3.2% 그리고 12월 3.4% 움직임이다. 시장 예
김재영기자2026.01.21 18:41:53
"포로가 되면 역적"…한국행 원하는 북한군 포로들
러시아군에 파병됐다가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혀 화제가 됐던 북한군 포로 2명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MBC 'PD수첩'은 지난 20일 방송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 1부 (그림자 군대)'를 통해 북한군 포로 리모(27)씨와 백모(22)씨를 지난해 우크라이나 현지 수감 시설에서 인터뷰한 모습을 공개했다. 전투 중
최현호기자2026.01.21 18:38:08
英, 중국대사관 신축 승인에 中 반색…"주재국의 의무"(종합)
보안 문제 등에 대한 우려로 그간 보류돼온 주(駐)영국 중국대사관 신축 계획을 영국 정부가 승인하자 중국은 환영하는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는 전문가의 반응을 통해 "대(對)중국 정책의 실용적인 전환"이라며 반겼다. 중국 정부도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을 내놨다.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0일 영국 정부가 런
박정규기자2026.01.21 18:24:42
이스라엘, 트럼프 '가자 평화위원회' 참여…英·佛은 거부
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가자지구 평화위원회에 참여하기로 했다. AP통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0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위원회 구성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평화위원회 참여가 확인된 국가는 이스라엘을 포함해 아랍에미리
김승민기자2026.01.21 18:04:43
눈부신 오로라 [오늘의 한 컷]
20일(현지 시간) 그린란드 누크 상공에 북극광(오로라)이 펼쳐져 있다.
류현주기자2026.01.21 18:00:00
캐나다 "세계질서 끝, 그린란드 지지"…佛 "그린란드 내 나토 훈련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장악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캐나다는 그린란드가 미래를 결정할 고유 권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BBC 등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20일(현지 시간)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설에서 "세계는 전환이 아닌 단절을 겪고 있다. 과거의 세계 질서
김승민기자2026.01.21 17:16:04
다보스 포럼, 개최지 변경 검토…규모 커져 수용에 한계
세계경제포럼(WEF)의 고위 임원들이 WEF 개최를 다보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21일 보도했다. 이는 WEF 규모가 계속 커지면서 다보스가 커진 규모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블랙록 의장이자 WEF 이사회 임시 공동의장인 래리 핑크는 다보스에서 정상회담을 영구적으로 옮기거나 여러 도시에서
유세진기자2026.01.21 17:11:56
아들 '가족 절연' 선언에 베컴 "아이들은 실수하며 배운다"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50)이 장남 브루클린 베컴(26)의 가족 절연 선언과 관련해 첫 입장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베컴은 전날 CNBC 생방송 프로그램 '스쿼크 박스'와의 인터뷰에서 브루클린이 부모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일에 대해 간접적으로 답변했다. 베컴은 "난 항상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에
김건민 인턴기자2026.01.21 16:07:15
트럼프 '그린란드 확보' 강경론 고수에…공화당 일부 지원 기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장악하겠다는 강경론을 굽히지 않으면서,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 의중에 동조하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노골적인 그린란드 확보 및 유럽 처벌 의지에 수용적 태도를 보이는 공화당 의원들이 소수지만 점점 늘어나고 있다&quo
김승민기자2026.01.21 15:03:15
러시아, 우크라 전역서 대규모 공습…전력·에너지망 집중 타격
러시아는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에너지와 전력망에 대한 공습을 지속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겨울철 전력과 에너지, 상수도 등 기반 시설 부족으로 단전과 단수, 난방 중단 등에 직면해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4일 에너지 분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우크린포름과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원자력발
이재우기자2026.01.21 14:35:43
트럼프 관세 압박에 프랑스 이어 독일도 ACI 발동 검토 수순
독일도 프랑스에 이어 오는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연합(EU) 긴급 정상회의에서 EU 집행위원회에 '무역 바주카포'로 불리는 '반강압수단(ACI)' 발동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폴리티코 유럽이 20일 복수의 외교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독일 정부 내부에서는 미국과 전면적인 무역전쟁을 피하기 위해 EU가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해
이재우기자2026.01.21 14:31:42
"미국 물러가라"…덴마크 반미 상징 된 '마가' 모자
덴마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층의 슬로건 'Make America Great Again(마가·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을 패러디한 'Make America Go Away(미국 물러가라)'가 유행이 됐다.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드러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시위로 기존 마가 모자를 패러디해 붉은색의 야구 모자를 제작, 시위 현장에서 착용하며 상징
박지혁기자2026.01.21 14:30:31
英, 중국대사관 신축 승인에 中 반색…전문가 "실용적 대중정책"
보안 문제 등에 대한 우려로 그간 보류돼온 주(駐)영국 중국대사관 신축 계획을 영국 정부가 승인하자 중국은 환영하는 기색을 내비치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도 전문가의 반응을 통해 "대(對)중국 정책의 실용적인 전환"이라며 반겼다.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0일 영국 정부가 런던의 새 중국대사관 계획을 승인했다는 소식을 전하면
박정규기자2026.01.21 12:32:00
덴마크 총리 "무엇이든 협상 가능하지만 그린란드 주권은 아냐"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위협과 관련해 "덴마크는 그린란드의 안보와 경제 관련 문제들을 미국과 논의할 준비가 돼 있지만 주권 문제는 협상 테이블에 오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유로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날 덴마크 의회에서 "우리는 무
이재우기자2026.01.21 11:59:04
中허리펑 "중국, 무역흑자 추구 안해…세계시장 될 것"
허리펑 중국 부총리는 20일(현지 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개막식 연설에서 중국은 무역 흑자를 의도적으로 추구하지 않으며, 오히려 수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1일 중국 중신망 등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연설에서 "중국은 자국의 발전을 통해 무역 파트너들과의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quo
문예성기자2026.01.21 11:39:17
호주 이어 두 번째 될까…영국도 '16세 미만 SNS 금지' 검토
지난달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접속 금지를 법적 의무화한 가운데, 영국 역시 법적 금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BBC,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영국 현지 언론은 영국 정부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김수빈 인턴기자2026.01.21 11:21:38
시진핑, 스페인 국왕에 고속철 사고 피해 위로
스페인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탈선 사고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위로의 뜻을 표했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시 주석은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주에서 불행히도 고속열차 탈선·충돌 사고가 발생해 중대한 인명 피해를 입었다"며 "중국 정부와 인
박정규기자2026.01.21 1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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