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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이어 애플 CEO 맡는 존 터너스…25년 몸담은 '하드웨어통'
팀 쿡 애플 CEO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25년간 현장을 지킨 '엔지니어' 존 터너스 수석 부사장이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 애플은 2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터너스 수석 부사장을 쿡 CEO의 뒤를 이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터너스 수석 부사장은 오는 9월1일부터 CEO직을 맡게 되고, 쿡 CEO는 같은 날
임철휘기자2026.04.21 17:36:16
트럼프, 법무장관 인선 '장기전'…블랜치 유력 속 내부 경쟁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초 자신의 전 변호사인 토드 블랜치를 법무장관 대행으로 임명한 이후, 워싱턴 정가에서는 그가 정식 장관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팸 본디 법무부 장관을 경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디 장관이 자신
이재은기자2026.04.21 17:28:56
美·이란 2차 종전협상 가시화…모즈타바 협상 승인설(종합)
미국과 이란 간 2주 휴전 시한이 이틀 정도 남은 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협상을 승인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는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밴스 부통령이 21일 오전 스티브 윗코프 백악관 중동 특사,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함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떠날 예
권성근기자2026.04.21 17:23:05
국제엠네스티 “트럼프·푸틴·네타냐후 탐욕의 포식자들 세계를 누벼”
국제인권단체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은 20일 발표한 연례 인권보고서에서 “2025년 한해 내내 탐욕스러운 포식자들이 전 세계를 누비며 부당하게 (승리의) 트로피를 약탈했다”고 비판했다. 보고서는 도널드 트럼프, 블라디미르 푸틴, 베타민 네타냐후 3명의 이름을 적시해 이들이 파괴, 억압, 대규모의 폭력 등을 통해 경제적 정치적 지배를 위한 정복 행위를
구자룡기자2026.04.21 16:57:10
이란전 후폭풍…반미 확산에 美영향력 흔들, 동맹도 세계도 각자도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이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흔들고, 전통적 우방국들까지 미국과 거리를 두게 만드는 동맹의 균열을 낳고 있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의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란전은 방글라데시에서 슬로베니아에 이르기까지 연료 배급과 운송 차질, 반미 여론 확산, 동맹국 불신을 낳으며 미국의 외교적 입지를 약화시키고 있다.
박영환기자2026.04.21 16:31:14
트럼프 '이란 핵시설 파괴' 재강조…"잔해 반출 어려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2주 휴전 만료를 앞두고 이란 핵시설이 완전히 파괴됐다는 주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 시간)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드나잇 해머(한밤의 망치)' 작전은 이란 내 핵먼지 시설들을 완전하고 철저하게 파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따라서 그 잔해
권성근기자2026.04.21 16:15:26
美 최초 아시아계 주지사 아리요시 별세…향년 100세
미국 최초의 아시아계 주지사였던 조지 R. 아리요시 전 하와이 주지사가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AP에 따르면 조쉬 그린 현 하와이 주지사는 20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아리요시 전 주지사가 전날 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린 주지사는 성명에서 "아리요시 주지사는 겸손과 규율, 그리고 공공에 대
이재은기자2026.04.21 15:59:39
트럼프, 기름값 급등에 국방물자생산법 꺼냈다…연료·전력 증산 압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전 여파로 휘발유값과 전력 비용이 오르자 한국전쟁 발발 직후 제정된 국가안보 법률까지 동원해 연료와 전력의 국내 생산 확대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액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동차 연료와 전력의 미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DPA)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법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
박영환기자2026.04.21 15:30:47
흔들린 美연준 신뢰…워시가 되돌릴 수 있을까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21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한국시간으로 21일 오후 11시)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속에서 연준의 독립성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워시가 약화된 연준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현
박미선기자2026.04.21 15:25:38
'중재 외교' 승부수 던진 파키스탄…미·이란 회담 총력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을 완화할 '중재자'를 자처하며 외교적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전쟁 확산을 막는 동시에 국제적 위상을 끌어올리고, 경제적 반사이익까지 확보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행보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21일로 예정된 2차 회담 성사를 목표로 양측 설득에 나서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 완화와 협상 조
이재은기자2026.04.21 15:10:46
유엔 "트럼프 이란戰 2주 비용으로 8700만명 구호 가능"
유엔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對)이란 전쟁을 2주 줄일 경우 870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냈다. 가디언에 따르면 톰 플레처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은 20일(현지 시간) 런던 채텀하우스에서 한 연설에서 "이 분쟁에 매일 20억 달러(약 3조원)가 쓰인다"며 "8700만명을 구할 수 있는
김승민기자2026.04.21 14:37:03
뉴욕 고교생 "김치·라면 좋아요"…한글 감사편지 받은 홍문표 aT 사장
미국 뉴욕 맨해튼 공립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 김장문화를 체험한 뒤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에게 한글로 쓴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K-푸드 체험이 현지 청소년층까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21일 aT에 따르면 홍 사장은 20일(현지시간) 데모크라시 프렙차터 고등학교를 방문해 캐서린 데리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임소현기자2026.04.21 14:19:08
산업부 "석유 최고가격제로 가격 상승 억제?…증감률 日보다 높다"(종합)
정부가 석유 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동전쟁이 발생한 이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 증감률이 일본보다 높다는 점을 근거로 내세웠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은 전쟁 전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영향으로 석유제품 가격이 더 오른 것을 전제로 상승률만
김동현기자2026.04.21 14:18:05
MAGA, 중간선거 앞두고 5150억원 모금…"非대선 기준 현직 대통령 최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후원하는 단체 'MAGA Inc.(마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5000억원이 넘는 정치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직 대통령을 지원하는 단체가 대통령 선거가 없는 해에 벌어들인 역대 최고 금액이다. 21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슈퍼팩(Super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
고재은기자2026.04.21 14:12:25
머스크 "보편적 고소득 지급, AI 실업 문제 해결의 열쇠"
대기업 테슬라,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보편적 고소득'을 재차 제안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머스크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연방정부가 시민들에게 보편적 고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AI로 인한 실업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지우 인턴기자2026.04.21 14:11:00
글로벌 금융인사들 " 美스테이블코인 증가에…신흥국 통화주권 흔들려"
글로벌 금융 인사들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결제가 증가하면서 신흥국 경제의 통화 주권과 자금 통제권이 약화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20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파블로 에르난데스 데 코스 국제결제은행(BIS) 총재는 이날 일본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금융건전성에 심각한 위험을 일으키고
고재은기자2026.04.21 14:03:54
이란, 전국 공항 재개방 시작…학자 등에 '제한적 인터넷' 허용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만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란이 테헤란을 비롯한 전국 주요 공항을 다시 열기 시작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이란은 20일(현지 시간) 테헤란의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과 메흐라바드 공항 운영을 정식 재개했다. 2월28일 미국·이스라엘 공습으로 무기한 폐쇄된 지 52일 만이다. 아울러 우르미아, 케르만샤, 아바단
김승민기자2026.04.21 13:42:31
"이란 국적 인도행 화물선, 美봉쇄에도 호르무즈 통과" 이란매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해상 봉쇄를 유지 중인 가운데, 이란 국적 화물선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인도 방면으로 운항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란 반(半)관영 타스님통신은 21일(현지 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이란 국기를 단 화물선 '쇼자(Shoja)2호'가 미국의 봉쇄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
김승민기자2026.04.21 12:45:20
中경제실세 허리펑, 美컨설팅기업 만나 "中성장률 양호"
중국의 경제 실세로 불리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가 미국 컨설팅 기업을 만나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양호하다는 점을 피력했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전날 오후 베이징에서 미국의 국제정책 컨설팅 회사인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의 마이런 브릴리언트 수석고문과 만났다. 허 부총리는 "1분기 중국 경제가 양호한 출발을 보
박정규기자2026.04.21 12:19:39
"美부통령 21일 파키스탄으로 출발…모즈타바 추가 협상 승인"
미국과 이란 간 2차 종전 협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미국 협상단을 이끄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0일 미국 인터넷 매체 액시오스는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밴스 부통령이 이날 오전 스티브 윗코프 백악관 중동 특사,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함께 이슬
권성근기자2026.04.21 1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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