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치

[단독]박근혜 대통령 비하·조롱 포스터 강릉서 발견, 경찰 수사

등록 2014.05.21 21:39:57수정 2016.12.28 12:47: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1일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 조롱하는 포스터 2장이 강원 강릉시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14.05.21.  photo31@newsis.com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1일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 조롱하는 포스터 2장이 강원 강릉시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014.05.21.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 조롱하는 포스터가 강원 강릉시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강릉시 포남동 주택가 등에서 박 대통령을 조롱하는 포스터 2장이 헌옷 수거함에 벽보처럼 붙여진 채 발견됐다.

 포스터에는 박 대통령이 빨간색 한복 치마에 노란색 한복 저고리를 입고, 고무신을 신은 채 사냥개처럼 보이는 개를 타고 빙그레 웃고 있다.

 박 대통령 뒤로는 개 6마리가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침몰하는 배를 연상케하는 종이배가 그려져 있다.

 포스터는 가로 약 20㎝ 세로 약 30㎝ 크기로 보인다.

 경찰은 이날 주민 신고를 토대로 현장에 출동 문제의 포스터를 수거해 수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