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제

롯데마트, 주요 먹거리 최대 50% 할인판매

등록 2014.09.02 08:00:00수정 2016.12.28 13:18: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롯데마트는 4~10일 '황금 연휴 기획전'을 열고,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마장휴게소점을 제외한 전 점포에서 '멕시코산 냉장 삼겹살(100g)'을 880원에, '멕시코산 냉장 목심(100g)'을 990원에 선보인다.

 현재 국산 냉장 삼겹살 가격이 100g 당 2051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중품·8월 소매가격 기준) 정도에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멕시코산 냉장 삼겹살의 판매 가격은 국산 냉장 삽겹살의 절반 이하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수입맥주 균일가전을 진행해 정상가 대비 20~4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 '칭따오(500㎖)', '필스너우르켈(330㎖)' 등 14종의 수입맥주를 2000원, '아사히 슈퍼 드라이(500㎖)', '스텔라 아르투아 (500㎖)' 등 12종의 수입맥주를 25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오뚜기의 즉석밥 '맛있는밥 찰현미(210g*3개)', '발아현미 (210g*3개)'를 정상가 대비 절반 가격인 각 2650원(정상가 5300원)에, 청정원의 '순창쌈장(500g)', '고기전용쌈장(450g)'을 50% 가량 할인된 각 1930원(정상가 3900원), 2600원(정상가 5300원)에 판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