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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선수단 104명 인천AG 개막식 참석

등록 2014.09.19 11:31:38수정 2016.12.28 13: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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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방문해 북한 역도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14.09.18. (사진=통일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북한 선수단이 19일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다.

 김영훈 북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선수단 104명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밝혔다. 북한 선수단 임원진은 개막식에 앞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을 접견한다.

 북한 선수단 3진 33명도 이날 오후 5시에 평양을 출발해 오후 6시1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3진은 카누·양궁·복싱·역도·사격 종목의 선수와 임원들로 구성돼있다.  

 한편 류길재 통일부장관도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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