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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첫 회 시청률 14.3%

등록 2015.09.01 09:07:59수정 2016.12.28 15: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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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포스터(사진=KBS)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포스터(사진=KBS)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다 잘될 거야' 첫 회는 시청률 14.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오늘부터 사랑해'의 마지막회 시청률(13.1%)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첫 방송에서는 아버지 레스토랑에서 함께 일하기를 피하던 금가은(최윤영)이 유형준(송재희), 허정민(장진국)과 함께 요리 회사 공모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짝'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최윤영, 곽시양, 엄현경, 송재희, 허정민, 한보름, 강신일, 이경진, 정승호, 윤소정, 이화영, 조미령, 이주우, 최재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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