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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대선 1차 토론]트럼프 "한국 방위비 더 내야"…힐러리 "동맹 존중"

등록 2016.09.27 11:41:44수정 2016.12.28 17: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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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스테드=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현지시간) 뉴욕주 헴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첫 TV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16.09.27

【헴스테드=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현지시간) 뉴욕주 헴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첫 TV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16.09.27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26일(현지시간) 1차 TV토론에서 한국 등 동맹국의 '방위비 무임 승차론'을 다시 꺼내들었다.

 트럼프는 이날 뉴욕주 헴스테드의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진행 중인 1차 TV토론에서 한국, 일본, 사우디 아라비아 등 동맹국들이 방위비를 더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또 북한에 대한 통제력을 가진 중국이 대북 문제에 더 들어가야(go into) 한다고 지적했다.

【센테니얼=AP/뉴시스】미국 콜로라도주 센테니얼에서 26일(현지시간) 공화당 소속의 스펜서 스왐 전 하원의원과 민주당 소속의 조 미클로시 전 하원의원 및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첫 대선주자 TV 토론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2016.09.27

【센테니얼=AP/뉴시스】미국 콜로라도주 센테니얼에서 26일(현지시간) 공화당 소속의 스펜서 스왐 전 하원의원과 민주당 소속의 조 미클로시 전 하원의원 및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첫 대선주자 TV 토론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2016.09.27

 클린턴은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동맹들에게 우리에게는 상호방위협약이 있고 우리는 이를 존중한다는 점을 다시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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