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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공의 생계 지원"…'임현택' 의협, 첫 이사회서 논의했다
'강경파 중 강경파'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이 전공의, 의대생, 의대교수 등이 참여하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의대 증원에 따른 이해당사자인 전공의는 "협의한 바 없다"고 맞서 협의체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의협은 전공의들을 협의체로 끌어들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견을 조율해 나가면서 사직
백영미기자2024.05.04 06:01:00
의대교수 비대위 "10일 전국 휴진…이후엔 상황별 휴진"
·전국 의대교수들이 3일 온라인 총회를 열고 오는 10일 전국적인 휴진(외래진료·비응급 수술 중단)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비상 진료 체계가 가동되는 상황에서 교수들의 계속되는 당직과 과중한 업무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대학병원에서 지난달 30일과 이달
백영미기자2024.05.03 23:10:48
전공의 이틀 동안 20명 복귀…정부 "교수 휴진 혼란 없어"(종합2보)
정부가 일부 의대 교수들의 휴진 강행에도 의료 체계에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많지는 않지만 전공의 중 일부는 복귀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포착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40개 의과대학 88개 병원 대상 조사 결과 87개 병원이 정상 진료 중인 것으
박영주기자2024.05.03 16:56:05
"나는 의사다" 출근하는 레지던트 596명…병원 근무 개원의 11명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환자들을 위해 의료 현장에 출근하는 레지던트가 59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기준 100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서면 점검을 한 결과 총 9994명의 레지던트 중 6%인 596명이 출근을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
구무서기자2024.05.03 15:33:41
"환자들 걱정에"…서울아산·성모병원 교수들 휴진 '미미'
'빅5'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외래진료·수술을 중단(응급·중증환자 진료는 제외)하는 휴진을 결의한 3일 일부 교수들의 개별적인 참여에 그쳐 의료 현장에서 큰 혼란은 없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아산·성모병원 교수들의 휴진 참여율이 높지 않아 대부분의 외래 진료와 수술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
백영미기자2024.05.03 15:21:50
"여러분 곁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휴진 [뉴시스Pic]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3일 휴진에 돌입했다. 아산병원 교수들은 이날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앞에서 '의대 증원 중단' 피켓 시위를 벌였다. 피켓에는 '의사와 환자가 중심인 의료정책 수립하라'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의료의 미래를 짓밟지 말아주세요' '환자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오늘 하루 여러분 곁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
류현주기자2024.05.03 15:00:47
[인사]보건복지부
◇국장급 승진 ▲이선영 ◇국장급 파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이선영
구무서기자2024.05.03 14:26:36
'코로나 위기경보' 최저 단계…의협 "비대면진료 철회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가 지난 1일 가장 낮은 수준인 '관심 단계'로 조정되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기형적 형태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협은 3일 입장문을 내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비대면 진료의 목적은 감염병 심각 단계 이상의 위기경보 발령 시 환자, 의료인 및 의료기관 등을 감염
백영미기자2024.05.03 13:34:12
서울성모·아산병원도 휴진…환자들 "의사도 좀 쉬어야지"[현장]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과로를 호소하며 3일 휴진에 동참했다. 환자들은 진료 차질을 우려하면서도 의료 현장을 지켜온 교수들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점엔 공감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 중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이날 하루 휴진(응급·중증환자 진료는 제외)한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
김남희기자2024.05.03 13:28:57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문제 없이 정상 진료 중"
"일부 내과 초진 환자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 진료 중입니다." 3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계명대동산병원. 계명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하루 응급·중환자를 제외한 진료를 휴진한다고 했으나 병원 곳곳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외래 수납 창구와 진료 대기실 등에는 환자들이 붐비지는 않았으나 적당히 줄지은 모습이 이
정재익기자2024.05.03 13:26:08
정부 "의료개혁특위에 의협·전공의 자리 비워놔…위원 추천 재요청"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사협회와 전공의가 참여할 수 있도록 그 자리를 비워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민수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에 전문위원회 참여할 위원 추천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며 이같이
박영주기자2024.05.03 12:37:33
정부 "교수 휴진 혼란 없다…병원 88곳 중 87곳 정상진료"(종합)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일부 교수들이 휴진 의사를 밝혔으나 전면적 치료 중단 등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40개 의과대학 88개 병원 대상 조사 결과 87개 병원이 정상 진료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박영주기자2024.05.03 12:24:53
수가 협상 스타트…건보 "재정 전망 불안" vs 의료계 "저수가 그만"
2025년도 수가 협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료계가 필수의료 분야 보상 강화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건강보험 재정과 종별 수가를 두고는 입장차를 보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 가든 호텔에서 2025년 요양급여비용계약 의약단체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수가'로 불리는 요양급여비용은 국민건강보험
구무서기자2024.05.03 11:49:33
정부 "전국 40개 의대 88개 병원 중 87개 병원 정상 진료 중"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일부 교수들이 휴진 의사를 밝혔으나 전면적 치료 중단 등 큰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40개 의과대학 88개 병원 대상 조사 결과 87개 병원이 정상 진료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말
박영주기자2024.05.03 11:20:56
[속보]정부 "의료개혁특위에 의협·전공의 자리 비워두고 있어"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김현섭기자2024.05.03 11:09:37
[속보]"2일 기준 100개 수련병원 전임의 계약률 65.8%…5대 병원 68.2%"
김현섭기자2024.05.03 11:07:55
[속보]정부 "40개 의대·88개 병원 조사 결과, 87개 병원 정상 진료"
김현섭기자2024.05.03 11:06:06
[속보]정부 "오늘 일부 교수 휴진 의사…전면 진료중단 등 큰 혼란 없을 것"
김현섭기자2024.05.03 11:04:36
[속보]정부 "내주부터 군의관 36명 신규 파견…비상진료체계 강화"
김현섭기자2024.05.03 11:02:14
'간호법 수정안 제출' 간호계 반색…"외줄타기 사라질것"
정부가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수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자 간호계에서는 "합법과 불법을 넘나드는 외줄타기가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의 수정안을 국회 보
백영미기자2024.05.03 10: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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